나는 진정 아무것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니 두렵지 않고,
긴 숨조차 떨리지 않는다.
무지 속에서 평온함을 밟고 서있다.
그 시간 속에서는 아무것도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이 멈추면 심장이 뛴다.
뛰는 심장을 느끼며 숨을 쉰다.
나는 이제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