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려
마음 졸이는
시기심 따위는
품지 않겠다.
무엇을 하려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그런 욕심도
주지 않겠다.
무엇이 좋아
함부로 들뜨는
약한 마음은
갖지 않겠다.
그렇더라도,
나는 여전히
무엇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