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서지는 파도에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기억 속을 맴도는
차가운 바다 같던 시간
부서지는 파도였던 나
희미한 별빛을 가슴 안은
터질 것 같은 내 심장
세상을 담았던 내 안에 남은
그날의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