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걷고, 또 걸은 날
by
해진
Jun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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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탱하는 것이
발바닥이란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날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고통스러운 생각들이
몸을 통과하여
발바닥으로
모두 내려앉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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