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르 May 08. 2024

부기의 챌린지



새로운 집의 육지에 적응시켜주고자 부기의 최애 감마루스를 섬위에 올려서 유도시도



성공


수면을 조금씩 높여서 헤엄에 익숙하게해주고, 수위를 조금 더 높여주니 유영하다가 섬에 매달려있다가 올라기기도하고 그런다


어제 자러 들어가기전 약 PM11:20

올라가있는거 들키고 후다닥 내려와 도망갔다...

그게 왜 부끄러운건데....



수조 넓히고 버둥버둥 수영하는 부기보니까 진작 옮겨줬을까 싶다. 누군가는 거북이를 귀여워하는 날 보며 귀여워하지만 나는 거북이가 정말 귀엽다.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몬스테라 알보, 녹보수 살리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