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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영상에 의한 활동기

지금, 어디야? 뭐해? 안 봐도 비디오야~ 부처님 손바닥이지!

by 지크피디 ByJIKPD

일상을 수록하는 브이로그, 현상도 담아 가는 탐방기, 회상이 불러주는 기념사진

뭐든지 삼세번 해보면, 안 봐도 비디오야~ 연상할 수 있어, 유추하는 거잖아!

우리 진선이 밖에 나가 있어도~ 지금 부처님 손바닥이야, 안심하고 있을게~!

지크(JIK)의 에세이는 김작가와 브이로그의 프리스타일로 그동안의 영상 관련

히스토리 기반의 내용들이야,

브이로그(VLOG)란? VideoLOG 단어로만 보면 비디오로 기록한 것이지. 쉽게 풀어서

보자면 로그인(Login)은 기록에 들어가기, 로그아웃(Logout)은 기록에서 나가기. 로그

파일(Logfile)은 접속해서 발생된 행위들 그런 접촉들을 기록한 파일이야. 블로그(Blo

g)는 원래 웹로그에서 유래한 콘텐츠를 저장하는 웹사이트고, 웹로그(Weblog)는 브라

우저로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을 치고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면 웹에서

발생한 접촉들이 기록되는 방식이야. 시스템에서 발생한 것들은 시스템로그지.


프롤로그 : 낭만과 로망이 먼저고 야망은 나중이야! #낭로야놀자

낭`로`야 놀자~! 연애도 노래도 공부도 운동도 일도 애착심이 있어야 시작이 되지.

낭만을 위하여, 로망에 관하여, 야망이 대하다. 한 페이지를 장식해, 결혼은 해도 후

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면 해 보고나 말하자 데이트를 하다가 연애가 발전하고 낭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어. 드라이브 가고 여행을 가고 다니다가 로망이 생기고 하나

둘 떠올라서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어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사랑하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괜찮을 만큼 연인이 가장 중요하긴 해, 그러나 현실적인 것이 항

상 문제잖아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벗어 나야 새출발도 가능하니까 야심차게 준비

하고 있는 일도 발전시켜야지 하루이틀 장사하냐 하나를 보면 열은 알 수 있을 만큼

베테랑이야 전문가인 선수는 자타공인 경력이 말해주거든 어떤 논리에 대한 프로가

되고 싶어, 또 다른 일리를 찾아 삼만리인 거지, 선수는 타고나서 자기 끼와 재능을

알고는 실력을 키우게 되지. 기술은 연마하고는 써 먹는건데 그것이 운동선수든 연애

선수든 고수라고 불러 실체로 만나기가 최고야 눈 앞에 서성거리며 아른거리는 추억

과 흔적이 감상할 수 있는 요소들이야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재들이 둘

째야 착한 일이나 예쁜짓이나 멋진 일과 같이 양 보다는 질이라고 수준 높은 에피소

드가 주요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너의 윗니 아랫니 큰 이빨들이 눈 앞에 아른거

릴 때가 있어, 넌 웃을 때가 제일 예뻐. 남들 웃을 때 네가 생각나잖아. 현상적으로는

눈에서 멀어지면 머리와 몸에서 잊혀지므로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잖아. 그러니까

낭만의 조건에서 세월의 흔적과 추억은 기반이 되는 거고, 더불어서 기억에 상기시킬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시켜 나가야 되는 거지. 때로는 장난끼로 열나게 해도 귀찮게

하는 일도 괜찮아 좋았어, 강약중간약 리듬으로 신나게 라임을 타고 들어가면 재밌어,

음과 양의 조합이 상호작용을 거치고 보충시켜 충분하게 만들어 주네.


자기를 사랑하는 만큼 애정심으로 또 하나의 다른 자기를 사랑하게 하는 비법이야,

내말인 즉슨 자기 자신도 우리 자기도 하나로 같은 자기야, 닮아야 잘 살고 살다보면

서로 닮아가는 거지뭐. 동물적 감각으로 조율과 조절을 잘 해서 조화로운 어울림을

만들어 가는 거야, 대체로 많은 것들에 대해 말과 글을 사용하니까 훈련시키는 수단

과 도구가 되는 거지. 각지거나 모난 부분을 깎아 내어 다듬는 것처럼 이것도 역시나

기술이야 단련을 통한 연마와 같은 거지. 갈고 닦아서 기술자가 되길 바랄게. 마치

맛을 만들어 내는 미각의 리더인 쉐프와 같이 센텐스 센서 머신이 되는 거야. 단어와

문장을 조립하는 요리사인 거지. 달지 않고 짜지 않게 맵지 않아야 맛이 나잖아, 이

상한 맛은 안돼, 맛 없으면 안 먹히잖아. 센스는 느끼고 표현하는 감성이라면 센서는

훈련을 거쳐 몸에 베어 있는 감각으로 행동하는 방식이야. 상대가 능력들이 넘쳐나서

버거운 건 참을 수 있어도 미숙하게 미달한 저지능인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들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는 못 참아. 아무쪼록 배운대로 탄탄대로 잘 써 먹을거야 강남대

로 올림픽대로 생각나게 활용해. 옛날에는 사람들이 모이면 작으나 크나 건설적인 부

동산 분야에서 건축업이 대세였다면 요즘은 개인 미디어도 발달이 되고 콘텐츠 기반

의 작가, 강사,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건설적인 창작활동이

많은 거 같아. 맛집하면 솔깃해 탐나듯이 요리분야도 하나의 주된 사업영역이야 좋은

게 좋은 거라 통용되는 비법이지, 현상에 있는 상대와 환상속에서 그리는 그대의 거

리와 괴리를 좁혀 나가기 위해 진척의 시기와 실력이 수반되고 세월이 지나 농축시킨

힘을 맛보게 되지 인체의 신비는 물리적인 잉태의 시간과 적용시켜 발달하는 축적의

기간이 소요되기에, 우린 이런 시절을 회상할 때에 비로소 감탄이 쏟아지는 거잖아.

책도 마찬가지였어 어차피 하던 일이 잘 되면 많이 팔릴테니까 한 두권 간단히 내볼

까 하는 식의 사고방식과 안일한 생각으로 쉽게 나가려는 계획이 앞섰다면 졸작이 되

고 말았을 거야 글써책내 열권 목표로 난이도를 어렵게 잡겠다는 야심찬 도전정신이

탄탄한 원고기반의 소재와 자료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 참고로 본책은 열권의 목

차와 내용들을 다지며 진척시키다보니 저절로 나온 보너스 같은 책이야.

끝으로 지금까지 진행시켜 나가면서 함께해준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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