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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잡아 뉴스를 알리기

신문에 날 일이야~ 취재한 기사가 특종이지, 뉴스로 전파하기!

by 지크피디 ByJIKPD

신문에 날 일이야, 뉴스를 만들기

뉴스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파하는 소식이다

취재란 일상의 현상을 조사하고 파악한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다

배포란 뉴스 기사를 매체를 통해 내보내는 송출이다

언론이란 여론에 대해 알리거나 기사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정확하고 공정하게 뉴스를 전달해야 된다

특종이란 특정한 매체에서 단독으로 취재한 기사를 의미한다


단어마다 간단히 정의해서 관련 용어들을 알아 봅니다


뉴스를 알면 특종을 잡아 내고 기사로 알릴 수 있는 거죠

개봉박두, 신간 발표를 앞두고 특종은 따놓은 당상인 겁니다

신인 가수나 배우가 데뷔작을 통해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올라 유명해지는 일들을 가끔 보잖아요 그런 신인들을 먼저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되면 특종 기사를 내보낼 수 있는 거예요 신생 회사에서 출시한 신제품이 히트작이 되는 경우도 앞서 만난 인연을 통해 각별한 소식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거죠


뉴스를 취재하기

세상에 나가서 새 소식이나 희소식을 접하고 담아내면 되는 거예요

사건과 사고에 대해 제보를 받아 기사로 작성해서 송출할 수 있어요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기

인터뷰어가 묻고 인터뷰이가 답하기

질문과 답변을 받아 기사를 만들어서 게재하는 거죠

취재는 소식을 알아내는 과정이고 보도는 취재한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과정이에요 아름아름 찾아낸 육하원칙에 의한 사실들로 기사의 원고를 써서 게재하는 겁니다

블로그를 필두로 다양한 SNS 채널에 뉴스를 업로드할 수 있어요


다음 글은 책의 서평으로 추천사를 받은 내용입니다 저자의 글을 읽고 독자님이 독서하고 쓰는 독후감의 일종이죠 기념하는 일을 기록할 수 있도록 글로 남겨 전파시키는 뉴스가 됩니다 글과 책에 대한 새소식을 서평이라는 형식으로 게재해서 보존하는 겁니다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라,

깨복 서평 임대표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라. 깨복!" 어떤 긍정의 주문 같다. 스스로에게 자주 되뇌이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덕담처럼 자주 이야기 한다면 우리 모두에게 피그말리온 효과와 같은 일명 ‘깨복 효과'가 일 수 있지 않을까?

피그말리온 효과란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상대방은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며 기대에 충족되는 결과가 나오는 현상이다. 스스로에게 '긍정적 자기 주문'의 형태로 할 수 있을 것이고, 타인에게는 기대와 격려를 담아 '덕담 스타일’로 말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예시로 전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이자 유명축구 선수 베컴의 부인으로 더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의 사례를 보면 그녀는 "퍼실(Persil_영국의 세계적인 세재 브랜드)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고 결국 그녀의 꿈은 실현되었다. 또 다른 사례를 하나 더 보자. 두 번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 해당 실험에서는 무작위로 일부 학생들을 선정하여 'IQ가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한 후 몇 개 월 뒤 다시 검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 결과 'IQ가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는 그룹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의 학생들보다 학업 성취도가 더욱 우수했다고 한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한 마디 만으로도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다는 말. 스스로에게 또는 옆에 있는 이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될 수 있는 좋은 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2012년 12월16일 광화문 교보문고 혜민스님과 기념사진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라

깨복 서평 임작가

어릴 때 길을 걷다 보면 무언가에 걸려 넘어 질 때가 있다. 넘어 질 때 울음을 터뜨리고 그 상태로 계속 울고 있는 것이다. 일어나는 것보다 넘어졌다는 사실에 일어나기가 힘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때 엄마가 와서 일으켜주거나 괜찮다는 말 한마디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할수록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 몸은 안다. 그리고 툭툭 털고 일어나게 되고, 더 이상 쉽게 넘어지지 않게 된다.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라’ 깨복 글들 역시 그렇게 무덤덤하게 ‘세상은 힘든 것이지만 이렇게 일어날 수 있어’ 라고 글들 통해서 독자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에서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 행복과 고통은 종이 한 장처럼 뒤집기만 하면 그것이 다가오곤 한다. 하지만, 무언가에 맞아 쓰러져서 일어날 수 없을 때 꿈이 있다면 일어나지 못하는 순간에도 정신은 몸을 일으키게 만든다. 바로 그것이 ‘열정’이 아닐까? 글의 시작부분은 ‘열정’이라는 단어를 정의하고 있다. 열정이란 뭔가 펄떡거리며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이라고 나이가 어릴수록 생각할 수 있지만, 참 열정이란 지치지 않고, 나의 목적지를 향해서 계속 나가는 것이라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하게 된다. ‘깨복’ 안에는 바로 그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삶 속에서 겪어내면서 단어로 정의해 놓은 것이기에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사람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는 것은 무시무시하지만,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알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그 아픔들이 때로는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 스스로 자책하기도 하고.. 하지만 반대로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아주 좋다. ‘깨복’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과의 만남과 만남의 연결고리가 깊어질수록 특별한 일들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나도 믿는다.


[ 열정 ]

깨복글에서 일러주고 있는 가치는 어떤 일을 향한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작은 경쟁들이 모여서 열정을 만들어 낸다는 것! 경쟁이라는 것은 경쟁할 상대방과의 경쟁일 수도 있지만, 나 자신과의 경쟁도 열정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기숙사 소축제 장기자랑에서 연습과 곡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자랑에 참여한 이야기는 때로는 일단 부딪혀 보는 열정이 만들어낸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연습과 훈련을 통해 동물적 감각이 만들어 진다면 집중과 몰입이 만들어낸 열정이 저자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아닐까!

또한, 나만의 열정은 하나의 열정으로 끝날 수 있지만, 나와 너의 열정을 모은다는 이야기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 특히나 중요한 가치가 아닌가 싶다. 사실 산 불은 커다란 불에 의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작은 불씨 하나가 그 큰 산을 다 태워버리는 것이 아닌가! 열정은 공유해야 큰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요즘과 같이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는 열정을 잡아먹는 시대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나도 아닌 사람들을 만나서 신뢰가 깨져버려서 사람을 믿고 싶지만, 한 번 더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지만, 순수한 열정이 그 신뢰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돌이켜 보게 된다. 나 역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이 것은 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책임이기도 하다. 나는 열정을 쏟아내고자 인생을 달려왔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열정만이 결과를 만들지 못하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고 순수한 열정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 것과 저 것을 잰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나고 나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릴 때보다 더 책임있는 열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혜로운 열정은 필요 없는 부분은 제거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얼마나 일들을 잘 분배해서 효율적으로 열정을 쏟아내느냐에 달렸다. 깨복글에서도 생산적인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순수한 열정이 필요하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경험들을 만들어가며 결과도 만들어질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되새겨 본다.


[ 행동 ]

‘움직이자’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움직인다는 것,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몸이 살아 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영혼이 살아있어야 몸도 움직이는 것이다. 행동을 저지하는 데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스펙이 없어서 행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 스펙은 약하지만 스토리는 강하다! 나도 공감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배경이 좋지 못한 사람들도 많지 않은가. 만리장성은 만들어야지라는 생각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돌 하나씩을 모아 쌓아가는 행동을 했기에 만리장성이 만들어진 것이다.

작은 성과들이 모여서 큰 성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깨복’을 시작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작은 성과들이 완료라고 믿는 오류에서는 벗어나 큰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열정이 만들어 낸 행동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물론 열정의 결과물이 언제나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실패라는 결과 역시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흔한 말이지만 필요한 것이 아닌가!

행동은 열정에서 나온다. 그렇기에 열정이 지치지 않을 때 나의 행동도 지치지 않는다. 지금 행동하기에 주저한다면 ‘깨복’을 통해서 열정에 대해서 공감을 얻고 행동하면 좋겠다. 열정은 서로 공감될 때 더 큰 행동을 만들 수 있다. 더 많은 행동들이 모여서 좋은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행동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니까!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100%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깨복글은 말하고 있다. 아쉬움 때문에 더 나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완벽하게 일을 해내야겠지만, 너무 나를 완벽이라는 틀에 맞추기보다 일을 즐기면서 행동한다면 좋은 결과들이 나올 것이다. 말보다 행적과 업적이 더 위대하다는 정인백말 깨복글은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궁금하면 연락하고, 보고 싶으면 참석하고, 갖고 싶으면 등록하고’ 등록하기에 대한 글이였지만, 이것 역시 모두 행동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 사람 ]

나 역시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깨복글 속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좋지 않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사람과의 관계의 힘은 대단하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분명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은 개인주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마음 깊이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닐까? 그 반증이 SNS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깨복’에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은 인간관계다’라는 정의는 사람의 소중함을 대변해준다. 인체는 혼자서는 태어날 수 없고, 사회 구성이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나와 너가 함께 하는 우리의 형태가 필수라는 책 속의 말은 다시 한 번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어른이 되면 돈을 벌어야 하는 환경이 된다. 어릴 때는 추억으로 친구들과 하나가 된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이해관계로 하나가 되는 것을 본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또한 공감이 된다. 나는 진심으로 대했지만,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고용주나 고용인 둘 다 마찬가지 일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도 진실한 마음들의 관계는 그것도 좋은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면서 알아야할 부분을 이야기 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끌어주고, 밀어주고, 따라주고! 정인백말의 말 중에서 이 말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면 한 사람이 또는 공동체가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성과를 내기 위한 필수적이고 이상적인 3박자라는 생각이 든다. ‘머리는 차갑게! 심장은 뜨겁게!’ 이렇게 인간관계를 맺고 일을 한다면 그 사업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깨복글의 서평을 열정, 행동, 사람! 3가지 관점에서 말해 봤다.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 순간마다 힘이 되고, 저자를 일으킨 말들은 지금 고민하고 행동하려는데 주저하는 누군가에게 또 하나의 도와주는 손이 되어 같이 걸어가자고 말하고 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대박이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에게도 전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될 것을 믿는다.


서평이라는 말 대신 공감이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하고 싶다. 나 역시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겪고, 순간마다 나를 다지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고, 버텨보기도 하면서 시간들을 지내왔기에 ‘깨복’의 글들이 와 닿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글을 읽는 분들에게 분명 ‘깨가 쏟아지고 복이 넘쳐나라’ 깨복글의 말들이 한 순간마다 도움이 되어서 가고자 하는 길에 좋은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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