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지 안 될지 보다, 해보는 것이 삶의 결을 바꾼다

교육대학원생 비타민들레의 주간 학업/성찰 보고(4월 4주 차)

by 비타민들레


어른이 되어, 다시 배움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과 '동기' 배경 등을 연구하는

'성인 학습 이론'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지난 2주에 걸쳐,

'경험학습 이론'에 대해 살펴봤는데

제가 성찰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졌어요. :)



경험 학습이란

말 그대로 경험의 과정을 통해

학습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Kolb라는 학자

이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1) 어떤 구체적 경험이 계기가 되어

2) 자기반성적 성찰을 하게 되고

3) 성찰을 통해, 나의 추상적 생각이 어떤 개념으로 도출되어

4) 스스로 또 적극적 실험을 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에겐,

각자 이 경험 학습의 과정을 통해 얻은

나만의 배움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적극적으로 실험해 보는 영역은

'될지 안 될지 보다, 해보고, 안 해 보고가 삶의 결을 바꾼다 '라는

믿음이 내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KakaoTalk_20250426_095846160_07.jpg 푸르렀던 4월, 녹사평에서 미팅 후 학교 가는 길


동종 업계에서 두 번의 이직을 겪으며,

‘회사는 다 똑같다’는 결론에 도달한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전배나, 직무 전환 때의

'인수인계' 과정의

반복되는 아쉬움과 시스템을 겪으며

내가 '내 일'을 하고 있는 건지

혹은 회사 시스템이 돌아가게 끔 하는

'채워진 구성 요소'인지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반복이 계기가 되어

내가 조직 생활 안에서 불편한 지점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고,

반대로 또 내게 긍정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지를 되새기며

저는 조직 안과 밖에서

제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방식으로 일하고 버티며,

그 자체로 존재감이 큰 사람들'


굉장히 추상적일 수 있지만,

제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포괄적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될지 안 될지를 걱정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해보는 것 자체의 도전을 높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회사 밖 밥벌이를

우선 '도전해 봐야 되겠다'라는

여정을 시작하여

저를 제가 느낀 인사이트의 실험체로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이 여정의 결과를 평가하거나,

그래서 "선택 잘한 것 같아?"라는

질문에 대해선 아직 명쾌하게


딱 한 마디의 답변을

멋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우선 제가 지금 그 과정 속에 있는데,

역시 '해보길 잘했다'라는 느낌을 받으며

매일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성인학습이론 및 코칭수업 성찰일지 발표



저의 학업과 성찰을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


모두 모두 늘 감사합니다!



- 비타민들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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