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60 평생 이렇게 가슴이 뛴 적이 없었다.
태영의 아내도 그랬지만 침착하려고 애썼다.
태영이 출입문을 쳐다보자 아내는 출입문으로 가 잠금장치를 돌려 문을 잠갔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태영을 바라보며
"이 옷.. 누가 맡긴 거예요?"
"목사님 사모님. 그.. 시아버지 유품인데 목사님이 입겠다고 했대." 태영이 대답했다.
"그럼 사모님도 복권이 안에 있는 걸 모르는 것 같죠? " 아내는 태영에게 다그치 듯 물었다.
"그거야... 모르지."
"모르지라니요. 1등짜리 복권이 든 걸 모르지 않고 어떻게 수선집에 맡기겠어요?"
"그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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