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놈에게 더 준 떡>

알리가 없다 / 50대 에세이

by sogons

미운 놈이 떡을 먹고

감사할리 만무한데


미운 놈이 떡을 먹고

보답할리 만무한데


미운 놈이 떡을 먹고

속 차릴리 만무한데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고는

혹시나... 기다리는 맘


미운 놈은 끝까지 몰랐다.


#아버지는사위의속옷을다리미로다려주셨다

#엄마는소고기를구워주셨다

#20260104

#50대

#미운놈은끝까지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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