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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은성 Sep 27. 2021

코로나19

2021년 10월을 앞두고서

버스를 타자마자 창문을 여는 것,

잠깐 목을 축이러 마스크를 내렸을 때 새삼 느껴지는 가을바람, 지하철에서 마스크 제대로 쓰라고 사로 싸우는 아저씨들, 하루에 한번 씩 꼭 보는 앰뷸런스.


우리는 언제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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