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목요일
부엌에서 목살 스텐딩 먹방 중
어제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에 닭가슴살 나부랭이 한 덩이 먹고 버텼더니 눈 뜨자마자 몹시 허기진 것이다. 8시에 남편 출근하고 사과 한 조각으로 10시까지 2시간 버텼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 폭주...ㅋㅋㅋㅋㅋ
나의 소중한 목살느님, 굽는 족족 접시에 놓을 타이밍을 놓치고(?) 입으로 들어가심. 아이참 성격도 급하시지. 캬컄케케켘. '이건 탄수화물이 아니니까 괜찮아. 게다가 아침이니까 또 괜찮아.'라고 생각하니 마음도 깃털처럼 가볍구나.
엔도르핀 급상승이다. 헤헤헤헤헤헿헿 배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