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9일 일요일
운전하는 남편을 백미러로 훔쳐보고 있다.
강아지들 카시트를 깜박하고 두고 나와서 할 수 없이 내가 강아지들이랑 뒤에 같이 앉았다. 남편을 운전기사처럼 만든 게 마음에 걸려 자꾸 표정을 살피는데 그는 사심 없이 전방 주시에 충실하고 있다.
안 그래도 똘망한 눈이 더욱 강조되는 백미러 뷰.
평소에는 이렇게 눈만 본 적이 없는데 이리 보니 넘 이뿌당♡
가끔은 이렇게 다른 시야로 상대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