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물을 여는 과정. 오픈 워터 수강 중이다.
아내와 함께 스킨 스쿠버를 하기 위해 PADI 오픈 워터 과정을 배우기로 했다. 오늘은 이론 교육 + 수영장 교육을 하는 날. 아내는 옆에서 2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연습을 한다. 틈틈이 내 수강 모습을 폰으로 담기도 하면서.
물에서 숨 쉬는 것을 제법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레 된다. 반면 마스크에 찬 물을 코로 흉~해서 빼야 하는데 그것은 잘 안 된다. 강사님이 오픈 워터를 수강하는 사람에는 2종류가 있다고 했다.
1) 잘 못하는 사람과 2) 엄청 못하는 사람.
나는 어디에 속할까?
2~3시간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과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