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여행을 못 가요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by 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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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모임을 나가는 중


한 5년 전부터 지인들을 모아 여행 계인 '어디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매월 회비를 모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여행을 가기로 한 6명의 여자들...


모두가 아가씨였을 때는 그래도 신나게 놀러 다녔는데... 올해 6명 중 4명이 출산을 하는 바람에 이제 아무 데도 못 간다.


오늘은 4명의 산모가 몸을 풀고 처음으로 다 모이는 날!!! 크아.. 얼마 만인 거냐.. 그래서 어디로 여행 가냐고? 노노노.. 장소는 호텔 방이다.. 왜냐면 신생아들도 함께 왔으니까.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는 아가와 떨어질 수 없는 존재니까. 흐헤헤.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우리 진짜 상큼한 알파걸이었는데... 이제 6월에 결혼할 예비 신부 1명 빼고 모두가 경단녀쓰... 당분간은 어디도못가계...ㅠㅠ


대신, 이제 회비는 모두 먹는 데 쓴다!!

이렇게 스트레스 푼다!!

엄마느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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