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은 자리
닿은 곳만 찢어져있다
헤진 가방끈과 쇠고리가 만나는
허벅지와 허벅지가 맞닿는
시간이 스치면 인연이라 했는데
결국 닳을줄은 몰랐다 마음도 닳는 것인줄 몰랐다
본업은 에디터&영화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