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특집②] 새로운 도전,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화장과 패션 등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진다. 하지만 탈모 및 머리카락의 중요성은 어느 순간부터 부각이 되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 탈모가 진행되는 시기가 빨라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여성 탈모 비율이 최근 10년새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여성 탈모 비율이 전체의 1~2%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탈모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돼 영향을 미친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올바른 샴푸 방법이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우리들은 조금이나마 탈모를 예방하고, 생기넘치는 머리카락을 가지기 위해 영양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바르고 있다.
하지만 현재 피부처럼 두피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알고 있지 못한다. 그래서 이번 2번째 브랜드 특집에서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에서 새롭게 출시한 5가지의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한다.
1) 휀테포르테 뷰티드롭 민감성 두피용
민감해지기 쉬운 두피와 모발을 저자극 처방을 통해 건강한 두피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두피용 에센스다. 이 제품의 경우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에게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스킨케어 테크놀로지의 응용으로 가려움 등 민감해지기 쉬운 두피에 보다 부드러우면서 빠르게 스며들어 아름다운 모발을 길러내는 두피 환경으로 가꿔준다. 이 제품의 경우 쿨링 기능은 없지만, 두피가 촉촉해지는 느낌은 있다.
2) 휀테포르테 서큘리스트 소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탄산거품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는 제품이다. 서큘리스트 소다의 경우에는 탄산거품을 이용하여 상쾌한 기분을 주는 탄산성 무스가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수분 공급 및 두피 Ph를 정상화 시켜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한 번 사용을 해본다면 계속 사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더욱이 두피의 노화를 억제해주고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시 두피를 조금이나마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두피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쿨링 효과까지 있는 제품이기에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3) 퓨처서브라임 덴스 필 프라이머
이 제품의 경우 모발과 두피의 노화를 예방하고 모발의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퓨처서브라임 덴스 필 프라이머는 미용 성분을 작용시키고, 가볍게 관리하기 쉽게 마무리 한다. 또한, 모발 내수 수분과 탄력, 볼륨을 전달해준다.
또한 습도를 조절해주는 말티톨 성분을 배합하여 모발의 수분을 컨트롤하고 탄력 있는 볼륨감을 유지시키는데 탁월하다. 비타민E가 드라이기 등에 의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 보호, 멀티 UV 실드로 자외선에 의한 모발 손상을 보호해주는데 좋다.
이 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 부터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예방하고 모발을 탄력을 불어 넣는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4) 아데노바이탈 루트 스프레이
아데노바이탈 루트 스프레이의 경우에는 모발의 볼륨은 살리고 UV는 막아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발 볼륨을 살려주는 스타일링 제품으로 멋내기에 좋은 제품으로 알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오전에는 아데노바이탈 스캘프 에센스를 사용하고 나서, 아데노바이탈 루트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특유의 텍스처가 모발에 더욱 탄력과 볼륨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5) 루미노포스 글로스 스프레이
루미노포스 글로스 스프레이는 염색 모발의 손상을 치료하고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컬러의 탈색을 막는 동시에, 손상된 모발을 빛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원래 모발에 존재하는 성분과 유사한 리피드 리페어 성분이 모발 속까지 잘 스며들어 거칠고 뻣뻣해진 모발을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이렇게 총 5가지의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제품을 알아봤다. 분명한 것은 5가지 이외에도 더 많은 제품들이 존재한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무엇이며,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좋다. 만약 판단이 이뤄진다면 그 이후에 그 판단을 해결하는 제품들을 찾고, 알맞게 사용을 하면 될 것이다.
피부만큼 두피와 모발에도 신경을 써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숫을 가지며 생활하길 바란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