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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Aug 02. 2016

여름 is 뭔들 ,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바캉스룩

[ H스포츠=김소정칼럼니스트 ] 여름이 되면 무더운 날씨때문일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계곡, 바다 등 시원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마음일 것이다. 


바캉스에서 가면 우리들은 나름 꾸미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바캉스룩'이라는 단어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바캉스에 가면 바캉스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예의이다. 


무더운 여름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여름날의 바캉스 과하지않은 연출로 당신을 돋보이게할 세가지 아이템! 히트다히트!! 


STYLE 1. 사랑스러운 테슬블라우스



뜨거운 햇빛과 바다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알아보자. 로맨틱한 휴양지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플라워패턴에 무늬와 하늘하늘한 소재가 매력적인 쉬폰소재의 블라우스를 주목해보자. 


여행지에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의 화려함에 부담스럽다면 데님팬츠와 단색인 팬츠로 매치한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오픈숄더까지 할수 있는 블라우스라면 뜨거운 햇볕아래 낮에는 기본 블라우스 형태로 무드있는 밤에는 오픈숄더로 연출을 다르게 표현해도 이 또한 매력적인 바캉스룩이 아닐까 싶다. 


STYLE 2. 셔링 화이트 블라우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하게 입을수 있는 바캉스 룩을 찾고 있다면? 셔링 화이트 블라우스를 추천하고 싶다. 


바닷바람에 맞춰 흩날리듯 춤추는 셔링블라우스가 바캉스에서 치명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핫팬츠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꾸민듯 꾸미지 않은 듯한 과하지 않은 베이직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STYLE 3. 포인트 쁘띠스카프의 다양한 연출로 스타일 업


화련한 패턴의 무늬나 색감인 쁘띠스카프 하나만으로도 바캉스룩의 스타일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스카프의 연출법의 키워드는 낮이밤져이다.  


낮에는 상큼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위해 헤어밴드로 연출한다면 밤에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수 있는 스카프를 목 두르며 센스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한여름에 스카프가 덥다고 느껴진다면 가방이나 팔찌등의 장식으로 스카프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이 3가지 코디를 한 번 지켜보고 상황에 맞는 코디를 해본다면 좋을 것이다.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바캉스. 좋은 일도 가득하기 위해서는 일단 바캉스룩이 필수일 것이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정리, 김소현(@de.mercy) 칼럼니스트 제공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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