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스포츠=구민승기자 ] 바비브라운은 여성들에게 입생로랑만큼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립스틱은 물론 선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바비브라운은 연예인은 물론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호평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바비브라운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SPF 50/ PA+++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의 경우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로 바비브라운을 대표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의 경우 흔히 말하는 선크림과 동일하다. 이 제품이 다른 브랜드의 선크림에 비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묽은 느낌'이다. 뻑뻑한 느낌의 액체 형태가 아닌 묽은 형태의 액체로 나와 로션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 인상적이다.
묽다고 해서 손에 올렸을 때 흘러내리지는 않았다. 또한 묽기 때문에 발림성은 당연히 좋을 뿐만 아니라 바쁜 아침 시간에 로션 형태로 되어 있어 빠르게 바르고 나갈 수가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로션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발림성도 좋고 당연히 발랐을 때 촉촉함이 그대로 피부에 전해진다. 발랐을 때 촉촉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면 생기가 보이게끔 할 수가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다른 브랜드와 동일하게 선크림의 기능도 똑같이 해준다는 것은 이 제품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다른 브랜드의 선크림을 보다보면 발랐을 때 힘들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반면 바비브라운의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로션 형태로 되어 있어 바르기 편하고 저녁에 세안으로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도 좋았다. 또 하나는 바르고 나서의 느낌이다.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갈라지는 느낌은 물론 번들거림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비브라운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의 경우 선크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로션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
만약 선크림을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제품을 강력하게 써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