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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Nov 11. 2016

[리뷰] 더 니트 컴퍼니 ‘베이직 울 니트'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이제는 밖에 오랜 시간 동안 돌아다니면 온 몸이 추위로 인해 경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가을의 날씨보다는 이제는 초겨울의 날씨가 시작됐다.


겨울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은 옷을 입을 때 고민을 한다. 멋을 위해 추위를 어느 정도 감내할 것인지 아니면 추위를 위해 멋을 포기할 것인지.


그래서 추위와 멋을 어느 정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니트’는 패션 아이템 중에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아이템이다.


최근 핫한 패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더 니트 컴퍼니에서 만든 기본 니트는 다른 니트에 비해 몇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최고의 장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착용감이 아닐까 싶다.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견딜 수 있게끔 두께감이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코디를 할 때 상당히 편리하다. 셔츠와 니트에 두께감이 있는 코트까지 더한다면 멋과 추위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더 니트 컴퍼니의 니트는 다양한 색상은 물론 마감처리 등이 잘 되어 있다. 목 부분과 팔 부분의 마감처리를 비롯한 많은 것들이 인상적이다. 


팔 부분과 목 부분이 상당히 다른 니트에 비해 잘 되어 있어 셔츠와 코디를 해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최근 종영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이 입어 화제가 된 니트이기도 하다. 김우빈이 입어서 멋진 것도 있지만, 니트 디자인 자체가 깔끔하면서도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더 니트 컴퍼니의 니트를 입어보면 왜 이 제품이 다른 브랜드보다 인기가 있으며, 왜 대세가 되고 있는 브랜드인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한 번 입어보면 그 매력의 끝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으니 고민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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