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Apr 24. 2017

리뷰] 아름답고 편하다...제임스 빌리 '페니 브라운'


[ H스포츠=구민승 ] 나들이 다니고 싶은 날씨다.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날씨가 이보다 좋았던 적이 있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날씨가 좋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주말만 되면 나들이를 다니고 있고, 새로운 커플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이유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나들이 나갈 때 필요한 것은 예쁜 신발이다. 


필자는 이번에 지난 번 옥스포드 신발에 이어 이번에는 제임스 빌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페니 로퍼 '페니 브라운'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페니 로퍼의 경우 옥스포드 신발과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페니 로퍼 중에서도 브라운 색상은 어떻게 코디를 하는 지에 따라서 매력이 달라지게 된다. 


제임스 빌리 옥스포드 신발도 그렇게 페니 브라운도 구두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신어도 뒷꿈치가 까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보통 신발을 신게 되면 뒷꿈치가 까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제임스 빌리의 경우 직접 소비자에 맞게끔 제작되는 브랜드답게 신발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뒷꿈치가 안 까지기 때문에 오래 신을 수가 있었다. 


페니 브라운의 경우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이기 때문에 청바지는 물론 슬랙스까지 다양한 바지들과 어울리게 된다. 요즘 통이 큰 바지들이 인기인데 페니 브라운은 통이 큰 바지들과도 잘 어울린다. 



이처럼 페니 브라운은 착화감은 물론 코디하기 쉬운 신발이라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페니 브라운은 직접 신어보면 그 매력을 제대로 알 수밖에 없다. 


필자의 경우에도 제임스 빌리의 페니 브라운에 대해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고, 다른 브랜드의 구두와도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착화감이기 때문에 당당히 추천을 해줄 수 있는 이유다. 


구두의 경우 착화감은 물론 고급스러움이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다. 구두의 경우 멋을 내기 위한 신발이며, 운동화처럼 편한 착화감까지 갖췄다면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제임스 빌리의 페니 브라운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H스포 구민승 byyym3608@naver.com

작가의 이전글 조회수 관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