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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Daily Fashion

[단독] 겨울 아우터의 새로운 변신, '커버낫'

'커버낫' 2017 F/W 룩북 공개

by 구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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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신진브랜드 '커버낫' 2017 F/W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2017 F/W 룩북에서는 롱패딩을 비롯해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아우터들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커버낫은 신진브랜드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번 새로운 제품을 출시시킬 때마다 디자인은 물론 가격까지 신경을 쓰고 출시를 하고 있다.


커버낫은 이번 2017 F/W는 아우터를 위주로 출시하며 추운 날씨에도 패션까지 신경쓸 수 있는 아우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디자인까지 우수한 제품이 탄생했다.


그렇다면 신진브랜드 중에서 핫한 브랜드 '커버낫'의 2017 F/W 룩북을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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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버낫에서 가장 디자인이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단연 파카, 무스탕이 아닐까 싶다. 파카와 무스탕은 겨울에 가장 몸을 보호하기 최적의 아이템이다. 대부분 겨울 아이템들의 가장 큰 단점은 디자인이었다. 그러나 신진 브랜드 '커버낫'에서 만든 파카, 무스탕은 디자인 또한 멋스러움을 추구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충분하다.


일단 룩북에서 본 파카와 무스탕의 경우에도 모델이 입은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입어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인지 구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자신에게 잘 어울린다면 굳이 주저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가격, 디자인, 성능 어느 한 개라도 뒤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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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가장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은 '코트'일 것이다. 코트는 위의 파카와 무스탕에 비해 비교적 보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추운 겨울 날씨에 코트는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추위를 얼마나 막을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위의 커버낫 2017 F/W 떡볶이 코트, 코트는 현재 유행하는 디자인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이며, 안에 이너를 어떻게 입어주느냐에 따라 추위를 얼마나 막을 수 있을지 결정될 것이다.


또한 다른 브랜드의 떡볶이 코트의 경우 디자인이 최신화되지 못해서 입었을 때 올드해보이는 느낌이 강하다는 인식이 많이 박혀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2017 F/W 커버낫 떡볶이 코트의 경우 디자인적인 면이 깔끔하며, 입었을 때 기존 떡볶이 코트의 느낌이 나지 않고 세련된 투버튼 형태의 코트와 비슷해 소비자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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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패션트렌드는 '오버핏'이 되어버렸다.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입는 스타일보다는 조금 오버핏으로 여유롭고 자유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오버핏은 패션을 이끌고 있는 소재들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작년부터 오버핏 코트를 비롯해 '롱패딩'의 인기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가 있다. 올해도 여전히 겨울이 되면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분명히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 수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이며 패션 브랜드에서도 롱패딩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커버낫 '롱패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깔끔하면서도 섬세한 주머니라든지 허리쪽 라인도 들어가 있어 여성들이 입어도 충분히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커버낫 2017 F/W 사진들에 대해서 알아봤다. 더 많은 사진 및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커버낫 홈페이지에서 보길 바란다.


글 : 정발원 / 사진 : 커버낫 제공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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