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신학기 준비를 하기 위해서 가방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그래서 브랜드들의 기사들을 자세히 보면 가방에 대한 기사가 많은 것들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의 경우 다양한 가방들을 매고 다니고, 가장 가방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가방에 대한 리뷰가 누구보다 솔직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은 인케이스 '콤파스 백팩'이다. 일단 콤파스 백팩의 경우에는 인케이스 가방들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고,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에도 적당한 가격대의 좋은 가방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인케이스 '콤파스 백팩' 115,000원)
일단 가방에 대한 제원부터 소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제원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가방 사이즈는 47 x 30 x 13.3cm이며, 용량은 24L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해준다면 15" MacBook Pro, iPad을 하고도 옷이 3~4번정도 들어갈 수 있고, 책으로 비교한다면 많게는 8권 이상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가방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디자인은 어떨까. 일단 첫 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깔끔한 디자인에 메쉬소재로 된 스트랩은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필자가 직접 취재를 하면서 2주라는 시간 동안 인케이스의 '콤파스 백팩'을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지 물어본다면 '갖춰야할 건 다 갖춘 데일리 백팩' 이렇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정말로 취재에 필요한 노트북을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가방 안에 넣고 다녔을 때 확실히 어깨에 가는 무리도 다른 가방에 비해서 적은 편이었고, 세부적으로 공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다.
분명한 것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공간도 넓게 사용할 수 있게끔 편리하게 나왔기 때문에 신학기 가방, 그리고 데일리 가방으로 사용하기 상당히 적합한 가방이다.
만약 가방을 이번에 구매하려고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케이스의 '콤파스 백팩'을 추천하는 바이다. 몇 번 가방을 들고 다니다보면 이 매력에 쉽게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
글 -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