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스포츠=구민승기자 ] 2014시즌 K리그에서 나온 골 중에서 ‘모렐리아 네오’를 신고 넣은 골만 92골이다. 92골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처럼 ‘모렐리아 네오’는 포지션 중에서도 공격수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축구화이고, 선수들이 즐겨 찾는 축구화로 유명하다.
김신욱, 김영권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도 신고 있는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우면서도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어 선수들도 즐겨 찾는 축구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모렐리아 네오의 경우 170~190g의 가벼운 무게와 가죽으로 되어 있는 착용감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처음 받아본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는 듣던 대로 가볍고 동양인에 맞게끔 설계된 디자인인 만큼 발볼도 좁게 나온 편이 아니라 좋았다.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은 다른 축구화들처럼 좋은 착용감과 함께 경기를 뛰었을 때 어떤 장점을 보이는 제품인지에 초점을 맞춰 제품리뷰를 쓸 예정이다. 2주 동안 착용해본 것들을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이다.
*첫 느낌*
1. 초경량 축구화답게 가벼웠다.
2. 소재가 가죽으로 되어있어 착용감이 좋았다.
3. 발볼이 넓게 나온 편이라 신었을 때 발이 편안했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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