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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수미칸
Mar 28. 2024
[연재]디카시
비 오는 날에...
벚꽃의 향기는
빗물을 머금는 바램에
카페라떼의 향기와
캐
모마일의 얼음 냉수로
잠시 멈추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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