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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잎싹 Mar 26. 2023

2023년 3월 25일



온전한 휴식의 날.


거의 12시간을 자고 일어나 마녀수프를 먹고 영화 <패터슨>을 보고 또 낮잠 자고 일어나 아보카도 명란덮밥을 먹고 <맨 프롬 어스>를 보았다.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다. 오늘 훌훌 털어내고 체력 채워서 다시 달려야지.



/ 나의 연기를 보고 스스로 온전히 만족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부분적인 만족 말고 전체적인 만족에 대해.


/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내실을 다져서 자기 방어로부터 멀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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