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잎싹 May 28. 2023

뉴욕일기


어제 뉴욕에 도착했다.

뉴욕 이튿날 아침, kuro kuma라는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유지혜 작가의 ‘쉬운 천국’ 책을 펼쳐놓고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선선한 바람을 쐬고 있다. 카페 안 테이블에 앉아있는 금발의 어린 여자아이와 눈을 맞추고 생긋 인사를 나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