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

무조건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by 이잎싹



아침 8시 기상-녹음 듣기-청소(복동이가 이불에 지도 그려서 빨래하고 청소기 밀기)-명상-감사일기-100번 쓰기-확언-영어공부-운동-유튜브 업로드-알바-집에 오는 길에 1시간 10분 동안 걸으면서 언니랑 통화


오늘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알바를 해서 지금 좀 피곤하다.

몸은 피곤함을 느끼지만 정신은 아주 맑다.


아르바이트하러 가서 첫 손님에게 주문을 받는데 네 분의 여자손님들이셨다.

“드라마 xx에 나오셨죠?!”

“에? 아, 네! “

”바로 알아봤어요! “

크하 감사합니다 정진할게요!!


집에 오는 길에 언니랑 통화하면서 서로 좋은 기운을 주고받고 감사하며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고 즐거워했다.


매일 모든 면에서 더 좋아지고 있는 나를 느낀다. 정말로 느낀다.

그리고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도 실제로 자주 경험하고 있다.

오늘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된다.



오늘 하루동안 문득문득 든 생각들을 메모해 뒀다.


다음 작품을 할 때는 인물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충분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언니에게 완전히 맡겨두자.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자고 생각했다. 온전히 신뢰하기. 그리고 나는 다른 것에 집중하기.


생각하며 살자. 그리고 습관으로 만들자.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 '제이제이살롱드핏'을 보면서 운동했는데 문득 고급 정보들을 쉽게 얻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사와 끌어당김의 법칙의 실천으로 이룬 것들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사람들의 경험담도 듣고 싶고 공유하면서 다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


어제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할 때는 너무 뻣뻣하고 아파서 '조금만 더 하면 부드럽게 스트레칭되겠지. 그럼 참 시원하겠지' 생각했는데 오늘 다리 찢기 너무 부드러워서 놀랬다.


희망적이고 밝은 드라마에서 전문직을 맡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할을 맡아서 열연할 거다.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을 거다.


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많다. 근데 내가 더 잘하면 된다. 내가 더 잘한다.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고 훨씬 더 큰 능력을 갖고 있다.


'아, 오디션 보기 싫어. 언제까지 평가 판단 당해야 하는 거야. 나도 얼른 오디션 안 보는 배우 되고 싶다. 될 만한 오디션을 주세요. 저 알바 하루 빼야 되잖아요. 생활비 벌어야 한단 말이에요.'와 같은 말을 했었다는 생각이 탁! 들었다. 그래서 바로 적었다.

'오디션 너무 좋아. 감독님 미팅은 더 좋아. 정말 재밌고 정말 좋아. 연기하는 게 제일 재밌고 제일 좋아. 매일 하고 싶어. 아르바이트 보다 훨씬 재밌어.'라고.

오디션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또 반대로 말하고 있었던 나를 발견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적었다.

16시 20분경이었다.

그리고 16시 51분, 오디션 일정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또 원하는 걸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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