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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삶의 목적 ><

Day 93 내면아이 대화하기

by 호이 HOY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새벽 4시 50분에 깨워주시어

하루를 일찌감치 시작합니다!


따뜻한 온음탕에 파워칵테일, 노니, 강황, 유산균을 타먹으며 면역력이 안녕하길 일해주는 세포들이 안녕하길 피들이 깨끗해지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간단히 챙겨 먹고

디팍 초프라 박사를 통해 보내주셨던 질문 4가지.


1. Who am I?

2. What is my deepest desire?

3. What is the purpose of my life?

4. What am I grateful for?


1. 나는 누구인가?

2. 나의 가장 큰 열망은 무엇인가?

3.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4. 나는 무엇을 감사하는가?




하나님 그리고는 보여주신 비전.

강이 흐르고 새가 지적이며

푸르른 하늘에 밝게 비추는 눈부신 햇살.

사람들인지 천사들인지 핑크빛 옷을 입고

옹기종기 재잘재잘 한 줄 서며 모여있습니다.

모두들 등 뒤에 분홍빛 날개가 달려있어요.

한 명은 그들에게 줄을 서게 하는 모습이 보이고,

한 명은 앞에서 그들이 날개들 달고 그들을 체크해 줍니다.

비행할 수 있게 날개는 안녕한지 꼼꼼히 체크 후

어디로 향해야 할지 손짓하면

그들은 한 명씩 두 날개를 펼치며

우아하며 신나는 비행이 시작됩니다 ><

꺄르륵 꺄르륵

아이같이 맑고 높은 톤으로 환호성 치며

먼저 간 친구와 손을 잡고 비행하기도 하고

홀로 날개를 뒤집으며 기교를 부리며 날기도 합니다.

저 너머에는 무지개다리가

그들을 향해 손짓하는 듯 보입니다.




하나님

저는 이곳에 그 천사들을 날개 도와주는 이입니다.


저의 가장 큰 열망은 이곳에 온 천사들이 가장 자기 다운 모습을 되찾아 가장 건강하고 기쁘고 풍요로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날개를 달고 비행하는 걸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의 무지개다리로 향해 갈 수 있도록 살아나는 것이 이번 생 저의 삶의 목적입니다.


하나님 저는 감사합니다.

이 사역을 함께 감당할 많은 아름다운 천사들을 보내주실 걸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복되고 길을 찾은 이들이 정말 기쁘게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갈 것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사 이끌어주실 것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약속한 것을 지키시는 주님.

길을 만드시는 주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

저는 그대의 존재를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렇게 답답해하고 울부짖는 영혼에게

핑크빛 손으로 어루어 만져주시고

”괜찮다 담대하게 나아가라“

속삭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웰니스

삼 개월 안에 IMM

2년 안에 CL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이 혼을 살리게 하시고

그를 섭취하는 생명의 약으로 알게 하시어

영과 육을 모두 소생하게 하십시오.


부디 투자한 경험이 가장 잘한 결정이 되게 하시고

단지 몸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삶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사람들이 스스로의 엠베세더가 되기를.

가장 밝고 즐거운 빛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하는 친구

꿈에서 사랑하는 친구를 보여주십니다.

보내주신 한 청년에 대한 마음이 헷갈렸을 때

꿈을 통해 그대의 뜻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친구가 집에 찾아왔고

엄마와 이모가 그에게

따스하고 맛난 식사를 대접하네요.


그가 감사하다며 저의 잘롯한 허리를

감싸 안아주는데 얼마나 설레던지. ㅎ


발가버슨 나체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문틈사이로 유혹하는 그의 모습도

피식 웃기며 인상정이었는데

그를 또 두 손을 가리는척 하며

관찰하는 저도 참… ㅎㅎ


하나님은 아시지요?

제가 운전을 배우겠다고 한 이유도

건강해지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해서

가치를 나누는 사람이 되어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버전이 되어야겠다

걸정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이유를?


부디 이번 생

그와 함께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며

인연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대의 기쁜 뜻이라면 따르겠습니다.

아니라면 그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당신이 계속해서 보여주는 징표가 맞다면

돌아서 있는 그 친구 제게로 향하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압니다.

그러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대의 세상이 안녕하길

세상의 온 기쁨 건강 풍요 받아주십시요!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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