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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통독 100일

Day 16 창세기 29,30

by 호이 HOY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그대 안에 거하며

질문 올려드립니다!




1.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하리이다”

‭‭창세기‬ ‭29‬:‭18‬ ‭KRV‬‬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사람을 위해 칠 년이라는 생명을 다할 수 있을까? 하나님 이 것이 제가 견뎌야 하는 시간입니까,..?



2.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창세기‬ ‭29‬:‭23‬ ‭KRV‬‬

라반은 어째 라헬이 아닌 레아를 야곱에게 주셨을까…?!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숨겨져 있는가?

총이 없으심을 알고 레아에게도 잉태로 말미암에

사랑받을 기회를 주시는 주님!

야곱이 형이 축복을 가로채간 대가로 라헬 아닌 레아를 주린 주님!

모든 악한마음과 외로운 마음 모두 돌보시며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


사랑은 주셨지만 아이를 잉태하지 못한 라헬

아이는 주셨만 사랑받지 못한 레아

그들을 어떻게 다루실까?



3.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 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창세기‬ ‭30‬:‭43‬ ‭KRV‬‬ ‭30‬:‭42‬ ‭KRV‬‬


야곱은 타국에서 속임 당하고 억울하고 고생했지만

하나님께서 훈련시키고 강한 자 풍요로운 자로

이끌어주십니다.


부디 계약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게 되고

억울하고 손해 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 때

저의 마음을 붙들어주시고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묵묵히 살아가며 실력 있는 자로 빚어주세요!

오늘 야곱에게 주신 복처럼 지혜와 인내를 부어주셔

하는 일에 열매 맺는 하루 선물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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