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통독 100일

Day 34 출애굽기 14,15

쓴 물도 단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오늘 제게 주어진 이 쓴 물조차

결국 단물임을 알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임을 압니다.

더 큰 믿음으로 저를 단련하심에 감사드리며,

그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치유까지도 미리 계획하시는 하나님,

제게 마음으로 듣는 귀를 허락하여 주시고,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담대히 행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매일이 마지막 날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늘이라는 선물안에서

현명하게 선택하며,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하루를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God who turns bitter water into sweet,

I believe that even this bitterness I taste today

is meant to lead me to the sweetness You have prepared.

Thank You for refining me through greater faith,

and for guiding me forward in Your perfect will.

You, who have already planned my healing—

please grant me ears that hear with the heart,

wisdom to discern what is right,

and the courage to act in obedience.

Thank You for these precious gifts.

Remind me that each day could be my last,

so I may choose wisely,

live with a heart full of love,

and walk through each day without regret.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live with purpose.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