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통독 100일

Day 35 출애굽기 16,17

by 호이 HOY

저녁에는 고기를

아침에는 떡 (마음의 양식)을

허락하신 하나님.


그 순서에 있어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지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루 먹을 양만큼 받고 남기지 말라 하셨거늘

저의 욕심에 너무 많은 양을 채우진 않았는지

저의 의심이 너무 많은 양을 남겨놓지 않았는지

그리하여 벌레가 끓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욕심과 의심을 내려놓고

무한한 공급원인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가는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Oh Lord, You commanded not to leave food for the next day, but in Your mercy, You reveal to me

the decay that comes from my greed and doubt.


Make me a daughter of faith—

one who releases all fear and clinging,

and walks in trust, believing in You,

the God who always provides.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6.15

keyword
작가의 이전글토라통독 1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