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손에 손을 잡고
예배축제에서 마지막으로 흘러나온 노래.
내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며 눈물을 터트렸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와 그녀의 화합을 이뤄낼 수 있을까.
우리 두 손 잡고 웃으며 함께 나아갈 수 있을까.
작고 여낙한 내가 할 수 있을까?
그 환난 속에 나의 중심을 잡으며
물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행할 수 있을까.
하나님.
부디 우리가 서로의 안의 신성을 축복하고
서로의 장점을 사모하며 인정하고 키워줄 수 있기를
서로가 서로의 기댐이 필요할 때
든든함 버팀목이 평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기를
우리가 주안에 거하며
세상에 선한 일을 하기를.
너와 내게 좋은 일을 행하며
무엇이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지
분간하는 지혜와 통찰을 부어주시기를.
서로 악이 아닌 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넓은 세상의 시선으로 살아가기를.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면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그 누구보다 기쁘고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이번생이 마무리할 때
그 누구보다 한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작별할하며 떠나갈 수 있기를.
하나님
수많은 이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허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손에 손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인도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과 감사를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