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 내면아이와 대화화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아토피안 회원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근력을 키우고 싶고, 피부의 회복을 기원하는.
저의 또 다른 형상을 보내주시오니,
마음이 기쁘면서도 벅차올랐습니다.
오 하나님,
저는 그녀를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하는 걸까요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가는
또 하나의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일과 관계 스트레스로 음식을 먹게 된다.
안 좋은 음식 밀가루나 인스턴트 먹으면
악화되는 것을 알면서도
먹지 말라는 제한된 음식이 있으니,
떡이나, 고구마 감자등 집착한다
좋아지려 하면 또 괜찮겠지 하며
그런 음식에 손이 가고,
또 악화되고의 반복이다.
요즘엔 그 의지도 잃은 편이다.
어떤 이는 이렇게 하라고 하고
어떤 이는 저렇게 하라고 하니
어떤 말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누군가 끌어주는 의지할 만한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
매일 운동을 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잠을 자고...
우리 모두가 아는 내용입니다.
그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를 아는 이는 오직 당신뿐입니다.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그 해결책을 알려 주심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필요한 사람들과, 정보 그리고 기회를
선물하여 주실 것을 알기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를 바로 세우소서.
빠르게 무언가를 성취하고 경쟁해야 하는
이 사회 속에서 평안을 잃지 않게 하소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들어올 틈 없이
초 긍정의 마인드를 유지하게 하소서
유해한 물질들이 들어오더라도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치유하게 하소서
나의 변화가 주위를 밝힐 수 있게 하소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나니,
저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저는 조급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구하는 모든 것
당신이 구하는 것임을 알기에.
언제나 저와 함께 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