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반도체기업 넷리스트와 특허 공방 끝 승소
지식재산권 소식 - 특허
안녕하세요.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기업인 넷리스트와의 특허 공방 끝 승소했다는 소식입니다.
2021년 넷리스트가 삼성전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해 8월 삼성전자에 3억 300만달러(약4천억원)의 배상금 지불 판결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넷리스트가 특허 침해를 제기한 특허에 대해 무효 소송을 진행했고, 지난 2일 특허 무효 소송 2건에 대해 무효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넷리스트가 특허 침해를 제기한 5건 특허가 모두 무효 판결이 나게 된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승기를 잡았다는 여론이 우세하며, 무효 심결에 대해서 넷리스트가 항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넷리스트가 항소하게 되면 항소 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본 포스팅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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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용덕 변리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바이두 등 국내외 유명 대기업들의 특허 사건을 처리한 경험에 기초하여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국내 특허, 미국 특허, 중국 특허, 유럽 특허, PCT 특허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용덕 변리사는 『기술특례상장 바이블』,『인공지능 특허 심사실무 가이드』, 『상표 유사 판단 이론 및 판례』의 책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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