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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덕 변리사 Sep 21. 2023

기술특례 상장 위한 특허, 얼마나 확보하면 좋을까?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용덕 변리사


다양한 지표들 중 하나가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는지 여부이다. 실제로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더라도 침해 입증 등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술의 모방 난이도와 특허는 서로 관련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 기업 기술특례 상장 위한 특허, 얼마나 확보하면 좋을까?'의 주제로 쓴 칼럼이 인공지능 신문에 등재되었습니다.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업에서 컨설팅 문의가 쇄도하는데요. 컨설팅을 요청한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할 때 몇 개의 특허가 필요한지 묻는 질문입니다. 본 칼럼에서는 여러 기업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기반하여, 기술특례 상장 준비 시 특허 관련 내용을 어떻게 풀어내는 게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필자는 특허를 너무 많이 확보하는 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라고 안내한다. 변리사가 ‘특허’를 많이 확보하는 게 좋지 않다고 얘기하다니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칼럼 中 일부 발췌


기업의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특허를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특허 확보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이 듭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다수의 특허 확보에만 집중하고 치중하다 보면 정작 다른 평가 항목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특허와 관련된 정량 평가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특허의 개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특허 개수는 평가 지표 중 하나인 것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본 칼럼을 통해 기술사업계획서 내에 특허 확보와 관련된 내용을 기술의 모방 난이도, 기술의 신뢰성, 기술인력 등 여러 항목에 어떤 형태로 기입하는 게 유리한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접속 바랍니다.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직접 수행해본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의 기술특례 상장 컨설팅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접속 바랍니다.



저자 소개: 김용덕 변리사는 다수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진행한 전문가로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외에도 특허 확보 컨설팅, 상표 확보 컨설팅 등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현재 기술특례상장 외부 자문위원, 조달청 인공지능/IoT분야 평가위원, 지식재산경영인증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기술특례상장 바이블』, 『인공지능 특허 심사실무 가이드』가 있습니다.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에서는 기술특례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특허 창출 프로젝트, 상표 유사 판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직접 수행해본 전문가가 직접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할 수 있도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업무를 비롯해 기술 양도, IP 파이낸싱 등을 포함하는 지식재산권이 활용되는 다양한 서비스 영역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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