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땐 발이 차가워도 괜찮았다. 그런데 엄마가 되어 우는 아이를 달래겠다고 여름날 차가운 마룻바닥을 한없이 걸어 다녀 보니까 차가운 발이 그렇게 외롭더라.
이게 바로 독박 육아의 외로움이구나 깨달은 날, 나의 발의 온도.
영국에서 아이 둘을 키우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