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은 사소한 것이 아니다

by 박현주

"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행복하며

멋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 점심 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한 말이다.


정말 그럴 때가 있다.

우울하고 힘없고 아무것도 먹기 싫다가도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코를 자극하면

입맛이 돌면서 의욕이 생기는 것 같은...


어쩌면

주저앉아 있던 사람을 다시 일으키는 것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는 것도,


뭔가 대단한 힘이 아니라

일상에서 찾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작은 행복들이 아닐까.


웃을 줄 아는 사람이 행복을 찾는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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