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간관계 - 글

2024년을 보내며 깨달은 것들

by 하이브라운

사람과의 관계는 글로 완성된다.

상대가 했던 말과 행동은 당시에 큰 자극으로 다가오겠지만, 기억에는 그 형태가 남겠지만 글보다는 아니다.

글로 전한 메시지는 감동이 크다.

그 감동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감동에 감동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더욱 가까워진다.

짧던 길던, 어떤 형식이던 글로 마음과 생각을 전하자. 어느덧 그 사람에게 감동이 되어있을 것이다.


-2024년을 보내며 깨달은 것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