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꿀 잠.
**출판으로 일부 삭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예약 판매 링크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799811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920777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922395
첫날만 피곤해서 꿀잠을 잔줄 알았는데 어제도 꿀잠을 잤다. 여기가 한국보다 한시간 느려서 그런건가. 한국에서는 밤에 쉽게 잠 들지 못했는데 여기서는 눕자마자 잔다. 여기서 10시에 누워서 6시 30분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 한국시간으로는 11시에 누워서 7시 30분에 눈이 떠지는 격이니 나에게 딱 맞는 시간 같기도 하다.
브런치가게 “나무”
알로나비치
알로나비치에 잭스버거
바닷가에서**가계부
나무-에그샌드위치 250페소
망고쉐이크 160페소
카페라떼 160페소
물 1리터 2병 50페소
물1.5리터 1병 35페소
코코넛쉐이크 2개 240페소
잭스버거-버거 단품 119
타코 2개 140
망고 1킬로 130
여행을 할 때 미리 가이드북을 사서 보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더 알찬 여행이 되는 경험을 했어서 이번에도 가이드북을 샀었다. 내가 찾은 한국에서 현재 판매되는 보홀 관련 가이드북은 총 3권이었는데 그 중 가장 최신 것으로 사서 가지고 왔다. 가이드북을 보며 일부는 인터넷을 찾으며 가고싶은 식당 리스트를 추려보았다.
마이크스 버거(숙소 근처다)
파약(알로나비치점) - 문 닫음
웍바 - 문 닫음
알로나 히든 드림
마길레오
아웃백 바앤그릴 - 문 닫음
빌라 포르모사
로스트 호라이즌(저녁7시~ 11시 해피아워, 맥주 35페소)
코코비다
헬뭇 플레이스
그런데 찾아가보니 없는 식당이 몇 개 있었다. 코로나시기를 못 버티고 문을 닫았나보다. 오늘 확인한 없어진 집은 웍바와 파약(알로나비치점). 마이크스 버거는, 가게는 있는데 문은 안 열였다. 망한건지 아니면 잠깐 쉬는건지 모르겠다. 내일 또 다른 식당들을 찾아보아야겠다.
내일의 할 일 : 빨래하기
#보홀
#한달살기
#보홀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