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현대백화점 지하 1층 파이브가이즈
일요일 오후 5시.
점점 먹어본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5분 대기하고 바로 주문했다.
먹는 장소는 따로 있음.
치즈버거 올더웨이
리틀 베이컨 치즈. 올더웨이
리틀 사이즈도 다른 햄버거집의 기본 사이즈정도다.
국내에서 먹은 감자튀김 중에 제일 맛있었다.
땅콩은 무료인데, 간이 되어있어, 짭짤하다.
진짜 기본에 충실한 햄버거이다.
맛은 개인적으로 깔끔한 쉑쉑이 더 좋다.
빵이 쉑쉑이 더 맛있었다.
올더웨이에 케첩과 머스터드가 추가인데 다음에 먹는다면 빼서 먹겠다. 핫도그 먹는 것 같음
베이컨맛도 잘 나지 않았고 식감 때문이 아니면 굳이 추가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2명이서 4만 4천원 나왔으니(햄버거 + 리틀 햄버거 + 감자튀김 스몰 + 쉐이크) 비싼 햄버거다.
내 돈 주고 또 사 먹진 않을 듯. 쉑쉑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