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여행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여행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나에게 물어본다.
가장 좋은 여행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여행지이다.
그곳에서 느낌과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으로 소통한 여행지의 풍경이 최고의 여행지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자 이제 용기를 내어 떠나보자! 용기 있는 자에게 신은 축복이 주신다. 현재를 떠나 새로운 중세의 세계로, 낮선풍경이 펼쳐진 미지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아프리카에 가다
항상 그렇듯이 출발 전 현지가이드와 카톡을 한다.
현지날씨와 한국에서 현지에 필요한 것 을 체크한다.
아프리카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덥다. 지저분하다. 무섭다 등
잘못된 선입관에 사로잡혀 여행을 두려워한다.
아프리카(Africa)는 대륙이다. 내가 가는 나라는 두바이를 경유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 케이프 타운과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가장 많이 알려진 일정으로 대한 견주관적 의사 분들과 함께 인솔자로 떠난다. 함께한 여행이 벌써 6년. 그동안 내가 인솔자 및 가이드 역할을 해왔다.
이제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에서 남아프리가 공화국 케이프 타운 가는 항공루팅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인천 - 두바이- 케이프타운 ( 아랍에 미레이드항공)
두 번째로 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사우스아프리카항공) 각각의 항공사마다 장단점이 있음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맡긴다. 우리는 두바이 경유로 들어가기로 했다. 이유는 귀국 시 두바이에서 One Stop 하여 두바이 관광을 하기 위해서다. 경유 항공사의 장점은 이렇듯 출국 시나 귀국 시 원하는 나라에 내려서 관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두바이 (10시간 소요) / 두바이 - 케이프타운 ( 9시간 35분 소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은 역시 돈 많은 회사라 비행기도 우리나라 국적기보다 월등히 좋다. 좌석넓이 좌석의 안락함, 등이 국적기와 비교할 수 없다. 기내식 메뉴도 훌륭하고 단점은 비빔밥 이 없다는 것 외엔 남아프리카 공하국(Republic Of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에 위치하고, 17세기 네델란드인의 이주 이후 백인이 유입되어 181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 정책을 비판하는 영국정부로부터 독립해 1961년 5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선언한다.
케이프타운은 지중해성 기후라 여름은 기온이 온화하다.
케이프타운에 도착했다.
11월 말에 이곳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 하늘이 파랗다.
Westin Hotel-케이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5성 좋은 호텔이다.
긴 여정으로 오늘을 간단한 저녁과 현지 로컬 맥주로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든다.
시차로 인하여 새벽에 여러 번 깬다.
손님들 인솔할 때 항상 버스에서 손님들에게 오늘 밤에는 3번 정도 깨실 겁니다. 이야기한다. 나 또한 체면이 걸린든 새벽에 잠을 설쳤다. 아침은 호텔에서 맛있는 커피와 뷔페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첫 여행지는 1,080m의 테이블 마운틴이다. 이곳은 출발 전 많은 바람 때문에 케이블카가 운행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다행히 오늘 바람이 없다.
전망대에 오르니 케이프타운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은 날은 “희망봉“ 까지 보이는 전망은 웅대하고 아름답다. 360 도 회전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오르는 동안에도 케이프타운 시내를 한눈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다.
관광을 마친 후 시내에 위치한 형형색색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에 정착한 보캅 마을 지구에서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란다.
남아공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와인이다.
Groot Constancia 와인농장으로 간단한 와인 테스팅과 점심을 먹으러 간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 남아공 와인 한잔으로 긴 비행기간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하다. 저녁에는 아름다운 항구에 위치한 워터프런트에서 Coffee 타임과 개개인별로 자유시간을 갖은 후 호텔로 이동.
Westin Hotel 호텔의 뷔페는 아주 훌륭하다. 아침을 먹은 후 차량으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헛베이“ 로 이동 1시간 정도 보트를 타고 케이프 해안선을 따라 물개들을 보러 떠났다.
아뿔싸 물개들이 정말 많은데.... 물개에서 나는 냄새들이 정말로 코를 자극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
아프리카 자카스 펭귄(jackass penguin) 줄무늬 모양의 닭의 한배 반정도 크기이고, 물속에서 10분 동안 잠수를 할 수 있고, 시속 18km로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여행은 보는 즐거움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먹는 즐거움을 함께 하여 더블보너스를 만끽해 보자.
남아공에 왔으니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식당에서 랍스터를 먹어보자.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1/3 수준이다.
배부른 배를 붙잡고 볼더스 비치에 위치한 희망봉으로 떠나보자.
희망봉 (Cape of Good Hope) -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하며, 1488년 포르투갈의 향해자 바르톨로 메우디 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폭풍의 곶” 으로 불렸다.
그 후 1497년 바스코 다가마가 이곳을 통화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희망의 곶”이라고 개칭하였다.
포인트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 포인트가 내려다 보인다.
다음날 우리는 케이프타운을 떠나 리빙스톤으로 향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 와 잠비아 사이에 걸쳐져 있는 웅장한 폭포이다. 저자는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남미의 이과수 폭포 모두 가보았지만 이곳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도 장관이다.
헬기를 타고 빅토리아 폭로를 감상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12-2월 까지는 건기가 물이 많이 없음으로, 3월에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저녁 무렵 빅토리아 폭포의 수원지 잠베지강 상류 선셋크루즈는 꼭 타보시길 적극 추천한다.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에서 나오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연주를 들으며, 만끽하는 잠베지강 크루즈는 이번여행의 가장 평온한 시간을 안겨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장식한다.
소는 초베국립공원에 위치한 Lodge에서 이틀을 머물기로 했다. 국립공원 안에 호텔이며, 럭셔리 한 시설을 자랑한다. 호텔 안을 산책을 하다 보면, 사슴 원숭이 등 동물원 있을 동물들이 이곳 호텔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을 한다.
새소리에 아침을 깨운다.
도심에서 적응된 우리들은 이곳 자연 속에 위치한 국립공원에 서 꼭 한 번 여유를 만끽하길 바라며, 오늘을 시작한다.
아프리카 하면 사파리를 해야겠죠?
우리는 오전에 초베 국립공원 안의 보트사파리를 하고 오후엔 4륜구동 지프차를 타고 육로 사파리를 즐긴다.
새로운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에 모두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곳 초베 국립공원은 코끼리가 가장 많으며, 사자 버펄로 표범 코뿔소 하마 악어 등 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벌써 한국을 떠나온 지가 일주일 째되는 날이다.
이제 짐바브웨를 떠나 두바이로 향한다.
우리는 두바이에서 사막사파리를 하기 위해 이곳을 경유하여 한국으로 가는 일정으로 잡았다.
금빛사막을 달리며 아라비안 나이트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들이 간절하다.
저녁은 아랍원주민 베드 위 텐트에서 바비큐를 먹고 , 두바이 321m 랜드마크 호텔 버즈알아랍 외관과 분수쇼를 보며 여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