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이 있다그런데 미루고 있다단순히 귀찮다고 단정짓기가 그런데,내 아픔을 마주쳐야해서일까작년 여름,췌장암으로 1년반을 고생하시던아버지가 돌아가셨다난 아직도 아빠가 어디 출장 가 계신거 같다아직은 온전히 내가 못 보내드린 것 같다내가 미루고 있는 일은,돌아가시기 전 반년동안 고마웠던 분들께감사편지라도 드려야한다는 것아직 손이 안움직인다언제쯤... 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