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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이피>(AP) 통신은 지난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레른주의 성바울교회에서 챗지피티가 40분 동안 설교, 기도, 찬송 등 예배를 이끌었다고 10일 보도했다.
챗지피티는 수염을 기른 흑인 남성 아바타 모습으로 제단 위 대형 스크린에 나타났다. 아바타는 무표정한 얼굴과 단조로운 목소리로 “올해 독일 개신교 대회( convention of Protestants in Germany)에서 최초의 인공지능으로 여러분에게 설교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교회 신자들은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의 도전에 집중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를 잃지 말라’는 인공지능의 설교를 경청했다. 인공지능 아바타가 상투적인 표현을 쓸 때는 교인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아바타는 여성 2명, 남성 2명으로 총 4명이 등장했다.
약 300명이 참석한 이 예배는 챗지피티와 빈 대학교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요나스 심머라인이 함께 만들었다. 그는 <에이피>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예배를 구상하긴 했지만, 98% 정도를 챗지피티가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 2023.6.14 한겨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로마서 12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헌신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뜻에 따라 살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죄악과 세상의 유혹에 사용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바울은 또한 우리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촉구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이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을 따라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우리에게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기라고 촉구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로마서 12장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산 제물로 드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로마서 12장의 지시를 따를 때, 우리는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산 제물로 드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서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산 제물로 드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고,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