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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 1화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by HEOGOON

47년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들을 글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에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살아온 방식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서 누가 맞다 틀리다는 말 자체가 없어서 이 글을 적는 취지는 내가 맞다 틀리다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참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으며, 그분 또한 경험과 자신의 생각 방식에 대해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며, 다양성에 대해서도 좋은 점이 많은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1.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다.

[HEOGOON 목각 인형 소묘]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반응에 대해서 염려하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살면서 만나게 되는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가 바쁘기 때문에 잠시 의견을 내고 관심을 가지지만 금방 다른 일이 생겨서 다른 곳에 집중을 하게 되고, 조금 전에 있었던 관심은 일시적인 것이라서 금방 잊는 경향이 있고, 타인이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의중과 관계없이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이다. 일반적인 사회통념으로 타인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고, 사회의 에티켓에 맞추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내고 있으나,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오해를 사거나 상대방의 반응이 나오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바꿀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을 너무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본인에게 피로도를 더 높이는 일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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