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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나
음악이 첫사랑, 문학이 끝사랑인 음악처럼 아름답고 다양한 글을 쓰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피아노와 오르간을 연주하고, 지휘와 뮤직 디렉팅을 하고, 귀한 새싹들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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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
뇌병변 중증 장애 (경직성 하지마비)를 가지고 있지만 2022년 9월부터 홀로 영국에 유학해 세계사와 국제관계학을 공부하는 중인, 이루고 싶은 게 많은 20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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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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