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35

그동안

by ZiNa





오로지 아이들과 생활하겠다는 생각만 하고있다.

몇 달 전 알바 사이트를 모조리 뒤져서

수 십 장의 이력서를 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첨삭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 전 연락이 왔다.



학원 수업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중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돈으로는 생활하기가 많이 어렵다.

하지만 지금 나에겐 무척 고마운 일이어서

즐기면서 하고있다. 아니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있다.





익슥치 않은 컴퓨터 좌판을 이렇게나 오래

붙잡고 있어본적이 있었던가?



그냥 이 일은 앞으로도 즐기면서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나 자신을 칭찬하고싶다.



아직은 배워가며 하는중이지만

나도 이 일로 벌이가 되는 날도 오겠지!!!






그동안

내가 알게 모르게 입으로…행동으로…지은 업식에 대한

많은 반성을 하면서

사경을 시작했다.



나는 요즘 매일 감사함을 느끼고

매일 잘못을 반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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