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나갈 때마다 보험 들어둔 게 다행이라 생각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작년에 수술받고 나서 청구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서류는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혔습니다.
설계사분한테 물어볼까 하다가 연락 안 되더라고요. 혼자 알아보느라 시간 꽤 걸렸어요. 알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한데 몰라서 헤맸던 거더라고요. 미리 알았으면 덜 고생했을 텐데 싶었습니다.
▼ 삼성생명 보험금 청구 방법 서류 기간 모니모앱 정리 ▼
모니모라는 삼성생명 전용 앱 있어요. 설치하시면 보험금 청구부터 조회까지 다 됩니다. 저는 병원 퇴원하고 집에서 바로 신청했어요. 영업점 갈 필요 없으니까 편하더라고요.
로그인하면 메인 화면에 '보험금 청구' 메뉴 보입니다. 터치하면 청구 사유 선택하는 화면 나와요. 입원, 수술, 진단금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거든요. 본인 상황 맞는 거 고르시면 됩니다.
서류 촬영 기능 정말 좋아요. 진료비 영수증이랑 진단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올릴 수 있어요. 스캔하거나 팩스 보낼 필요 없어요. 사진만 선명하게 찍으시면 인정받습니다.
접수 완료되면 문자 옵니다. 진행 상황도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해요. 심사 중인지, 지급 결정됐는지 바로바로 보이니까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3일 만에 입금됐어요.
병원에서 받아야 할 게 몇 가지 있어요.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필수고요. 진단서나 소견서도 필요합니다. 창구에서 "보험 청구용으로요" 하면 알아서 다 뽑아줘요.
통장 사본 준비하세요. 본인 명의 계좌여야 해요. 가족 거 쓰시면 안 됩니다. 은행 앞장 복사하시거나 인터넷뱅킹 캡처하셔도 돼요. 계좌번호랑 예금주 이름 확실히 보이게만 하시면 됩니다.
신분증 사본도 챙기시고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앞뒤 다 복사하셔야 합니다. 한쪽만 보내면 다시 요청 들어와요. 처음부터 양면 준비하시는 게 시간 아껴요.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시면 됩니다. 주소는 보험증권에 나와 있어요. 등기로 보내시는 게 안전하고요. 팩스는 전송 확인증 꼭 보관하세요. 나중에 안 받았다고 할 때 증빙되거든요.
청구 기간 제한 있습니다. 보통 3년인데 상품마다 다를 수 있어요. 약관 확인하시는 게 정확해요. 기한 넘기면 못 받으니까 치료 끝나자마자 바로 신청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입원일당 같은 건 퇴원 후에 청구하셔야 해요. 입원 중에는 안 돼요. 퇴원 날짜 확정돼야 일수 계산되니까요. 저는 그거 몰라서 먼저 냈다가 반려됐던 경험 있어요.
수술 특약 있으시면 수술확인서 필수입니다. 진단서만으론 부족해요. 어떤 수술 받았는지 명시된 서류 있어야 인정받아요. 병원에서 따로 발급해달라고 하셔야 해요.
중복 청구 가능한지도 알아보세요. 실손이랑 진단금은 별개거든요. 실손으로 병원비 받고, 진단금이나 수술비도 따로 받을 수 있어요. 여러 보험 들어두셨으면 전부 확인하시는 게 이득입니다.
감액 기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입 초기 몇 년은 보험금 일부만 나오는 상품 있어요. 암 같은 중대 질병은 특히 그래요.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으면 약관 다시 읽어보시는 게 좋아요.
심사 기간은 보통 일주일 정도예요. 복잡한 케이스면 좀 더 걸릴 수 있고요. 서류 부족하면 보완 요청 들어오니까 전화 놓치지 마세요. 빨리 보내줄수록 처리도 빨라집니다.
보험은 쓸 때 쓰라고 있는 거예요. 귀찮다고 안 하면 그게 더 아깝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받을 거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