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어디 갈까 고민했습니다.
차 몰고 한 시간쯤 나가면 뭔가 색다른 곳이 있지 않을까.
지도를 들여다보다가 제천이 눈에 띄더군요.
청풍호 쪽으로 가면 공기도 좋고 경치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그때 떠올랐습니다. 파크골프장도 있지 않을까?
▼ 제천 파크골프장 예약 요금 휴장 확인 ▼
검색해보니 청풍호 파크골프장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54홀 규모라고 하더군요. 제법 큰 편이에요. 관광지랑 연계돼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제천 파크골프장 예약 방법부터 알아봤어요. 온라인 시스템은 없더라고요. 전화로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를 해야 합니다. 개인은 그냥 가도 되는데, 단체로 가려면 미리 전화하는 게 필수래요.
운영 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 여름엔 6시까지 연장한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입장 마감은 그보다 한 시간 전이니 여유 있게 가는 게 좋겠죠.
휴장일도 체크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에요. 시설 정비하고 안전 점검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에 따라 임시 휴장도 있어요. 비 오면 당연히 문 닫고, 폭염이나 한파 경보 떨어져도 쉰다고 하더군요.
제천 파크골프장 요금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원래는 유료로 전환하려고 했대요. 제천시민은 하루에 2천 원, 타지역 사람은 6천 원 받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연회원제도 도입하려고 했고요.
근데 최근 뉴스를 보니 보류됐더라고요. 조례안이 철회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파크골프협회 회원한테만 연회원 자격을 준다는 조항 때문에 반발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2025년 4월 기준으로는 아직 무료로 운영 중입니다.
언제 유료화될지는 모르겠어요. 새 조례안 만들어서 시의회 통과시켜야 하니까요. 그때까지는 무료니까,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청풍호 쪽이라 안개 끼는 날이 많다고 들었어요. 호수 주변이라 바람도 강하고, 미세먼지 변화도 크대요. 그래서 가기 전날 오후에 날씨 체크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강수 확률 40퍼센트 넘으면 일정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더군요.
제천에는 청풍호 말고도 중전 파크골프장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금성면 중전리 쪽인데, 규모는 작지만 조용하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여기도 매주 월요일 휴장이고, 비 오거나 많이 온 다음날엔 쉰다고 합니다.
중전 파크골프장은 전화번호가 공개돼 있더라고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였는데, 아마 관리자 개인 번호인 것 같았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해서 운영 여부 확인하고 가는 게 확실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건, 제천 쪽 파크골프장들은 자연 경관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청풍호 풍경 보면서 라운딩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만 날씨 영향을 많이 받으니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모노레일 같은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서 파크골프 끝나고 구경하기 좋습니다. 하루 코스로 잡기에 딱이에요.
결론적으로, 제천 파크골프장 휴장일이나 요금 같은 건 현장 상황이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제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헛걸음하는 것보단 5분 투자해서 확인하는 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