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직장인이 책을 쓰기 위해서는 1분이 헛되지 쓰면 안된다. 쉴때는 마음과 체력을 충분히 충전해야 하고 책내기 목표를 위해서는 집중하여 써내려가야 한다. 새벽시간 2시간, 출퇴근 시간 1시간~2시간이 중요하지만 쉬는 시간도 잘 활용하면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쉬는 시간에 창밖을 바라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상상해보자. 내가 공부했던 것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도 좋다.
이 고민을 빠르게 써내려가보자. 머리에 생각날 때 바로 써야 만족할만한 글이 나온다. 꼭지 하나의 제목과 요약글만 완성해도 알차게 쓴 것이다. 꼭지 초고를 완성하면 엄청난 성과이다. 이정도라면 1년에 책 대여섯권은 써낼 수 있다. 계속 상상을 하고 끊임 없이 문장으로 만들어내보자. 이 글들이 당장 책으로 쓰이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언젠가는 다 쓰인다. 내 생각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는 것에 의미를 두자.